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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최정훈
subject 정진수 사장님과의 마지막 모의(제3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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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의 오디오 시스템의 완성.

특히 이번 스피커 제작에 자작나무를 사용하셨는데 너무 단단해서 톱날이 안들어가서 애 먹으셧다는 후문도 들었다.  집에 들고 오자 마자  pantheon앰프에 연결하여 시청하였다.  그러자 여기서 흘러나오는 소리는 나의 오디오 세계에서  더 이상의 앰프와 스피커는  없다고 얘기하는 것 같았다.  이 새로운 스피커와 판테온과 어울림은 탁월한 투명도, 해상도, 다이나믹과 특히 고음에서의 따스함은 드디오 오디오의 정상에 도달하였다는 성취감을 느끼게 하여 주었다. 전혀 거슬림이 없는 소리는 무심코 볼륨을 자꾸 올리게 만들게 된다.  보통 볼륨을 올리면 고음의 따가음이 다가오는데, 그런 것을 전혀 느낄 수 없고 정말 초광대역 오디오란 이런 것이구나 하는 것을 몸소 체험하게 만들었다.   지금도 이런데 만일 비지니스 코리아의 최고의 앰프라는 줄리아드를 물리면 과연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예상되는 극단적이고 환상적인 음에 대한 전률감이 다가오는 것이 느껴진다.  

2. 나의 오디오실에 정진수 고수님께서 왕림하시다.

집사람이 출장간 틈을 타서 오디오  매니아 공범들의 모의가 시작되었다. 내침김에 끝가지 가보자는 막가파식 오기가 생겼다.  드디어는 오디오 전체 라인을 비지니스코리아 에서 제작한 케이블로 교체하게 되었다.또한 이번에 새로 제작한 스피커와 기존의 Martin logan CLS II 를 그때 그때의 취향에 따라 바꿔 가면서 시청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졌다. 그것은 새로 제작한 스피커가 놀라울 정도로 탁월하지만 이 정전기스피커와   다인오디오 12WXL 우퍼로 자작한 서브우퍼와 매칭은  그 음장감에서  타의 추정을 불허하는 것 같았다.  물론 대형 백로드 혼 스피커에서도  높은 수준의 음장감을 얻을 수는 있으나 정전기 스피커에서의 투명함을 가진 음장감은 한 수 위라는 감이 들었다.  그래서 스피커 셀렉터를 구매하여서 두 스피커를 pantheon앰프에 연결하려 하였더니 정사장님께서 일반 상업적인 스피커 셀렉터는 음질을 크게 손상시킨다고 질색을 하시면서 스피커 셀렉터를 직접 제작하여 갖고 오셨다.   
드디어 정사장님의 마무리 작업을 통해 30년 오디오 경력을 마감하는 나만의 꿈의 오디오 세계를 얻게 되었다.
  현재 나의 오디오 랜드에는 비지니스 코리아의 white, volante,  pantheon이 각기 다른 장소에서 나름대로의 실력을 발휘하면서 톡특하고 아름다운 음악의 세계를 만들고 있다.


그외 많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있었지만 다음 기회에 미루도록하겠습니다.
장문의 글을 잃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비지니스 코리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최정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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